고등학교 예배시간에 생긴 엽기적 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본문
나는 고등학교 시절 기독교 학교를 다녔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예배"를 하면서 감사 헌금을 내는 시간이
있었다.오늘은 그 "헌금"에 얽힌 이야기 이다......
------------------------------------
나를 포함한 1학년 학생 6백 여명은 학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여있었고......
학생주임 선생님: <흰봉투를 들어보이며> 오늘 감사예배드리면서
헌금 내는거 알고있지? 봉투를 한장씩 나눠줄테니까
단돈 100원이라도 이봉투 속에 넣어주길 바란다....
헌금은 금액이 아니라 정성이 중요한거니까...알았지?
학생들: 예!!!!!
우리는 헌금을 넣을 흰봉투 한장씩을 받았고...
잠시후 목사님이 강당에 도착하셔서 예배는 시작되었다.
그리고....예배시작과 동시에 나의 잡담은 시작되었는데 -_-
나:<옆자리 앉은 친구를 바라보며> 너 오늘 헌? ?얼마 낼거냐?
내친구:<졸린듯 책상에 엎어져서 나를 노려보며> 내가 매번 헌금낼
때마다 봉투에 넣는 그 금액...
나: 그럼 또 10원? ^^; 너무 심한거 아니냐?
내친구: 심하긴 뭐가 심해..학생이 돈이 어딧냐?
그리고 난 원래 불교신자야...하지만 종교의 화합을
위해 10원이라도 내는거라구^^;
어쨋든 나는 봉투에 5백원짜리를 넣은뒤 목사님의 연설을
자장가 삼아 잠들어 버렸고 -_- 책상위에 시원한 무엇인가가<침 ^^;>
흘러서 고일때쯤 나는 잠에서 깨어날수 있었는데........
바로그때 목사님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목사님: 학생여러분..여러분이 봉투속에 넣어주신 고귀한 헌금을
모두 헌금 주머니속에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나를 비롯한 수백명의 학생들은 헌금봉투를 꺼내 헌금주머니 안에
집어넣었고.....헌금주머니에 모든 학생이 돈을 다 넣어갈때쯤
내뒷자리에 앉아있던 우리반 학생의 고함소리가 있었는데.....
우리반 학생: 선생님! 헌금봉투를 잘못냈는데요!!!!
학생부 선생님: 뭔소리야? 헌금 봉투를 잘못내다니?
우리반 학생: 어머니가 세금 내라고 봉투에 넣어준돈을
헌금 봉투에 잘못넣었는데요 ^^;
학생부 선생님: 뭐야 임마? 그게 뭔소리야?
우리반 학생: 저희 어머니가 세금 내라고 만원짜리를 봉투에
넣어주셨는데 잘못해서 그봉투를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구요...
학생부 선생님:이름이 써있는것도 아니고... 6백개 가까이 되는
봉투중에 니 봉투를 어떻게 찾아내? 그리고 만원짜리가
들어있는 봉투를 찾는다 해도...그게 니봉투라는 증거도 없잖아?....
그러자 녀석의 입에서 튀어나온 엽기적인 한마디가 있었으니......
우리반 학생: 선생님 증거 있는데요!
제가 만원짜리 앞면 세종대왕님 얼굴에다
낙서를 해놨는데 ^^; 그거 확인해 보심 되잖아요!
결국 녀석은 예배시간이 끝난후 학생부실로 가서
목사님 그리고 학생부 선생님이 지켜보는 앞에서 봉투를 하나하나씩
확인하다가 무려 245번째 봉투속에서 세종대왕님 얼굴에 낙서가 되어있는 ^^; 돈을 찾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사건으로 녀석은 학생부 선생님에게
무지막지한 구타를 당해야 했는데 녀석이 구타당한 이유는
돈봉투를 잘못넣어서가 아니라.....
.
.
.
.
.
세종대왕님 얼굴에 낙서를 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
한달에 한번정도 "예배"를 하면서 감사 헌금을 내는 시간이
있었다.오늘은 그 "헌금"에 얽힌 이야기 이다......
------------------------------------
나를 포함한 1학년 학생 6백 여명은 학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모여있었고......
학생주임 선생님: <흰봉투를 들어보이며> 오늘 감사예배드리면서
헌금 내는거 알고있지? 봉투를 한장씩 나눠줄테니까
단돈 100원이라도 이봉투 속에 넣어주길 바란다....
헌금은 금액이 아니라 정성이 중요한거니까...알았지?
학생들: 예!!!!!
우리는 헌금을 넣을 흰봉투 한장씩을 받았고...
잠시후 목사님이 강당에 도착하셔서 예배는 시작되었다.
그리고....예배시작과 동시에 나의 잡담은 시작되었는데 -_-
나:<옆자리 앉은 친구를 바라보며> 너 오늘 헌? ?얼마 낼거냐?
내친구:<졸린듯 책상에 엎어져서 나를 노려보며> 내가 매번 헌금낼
때마다 봉투에 넣는 그 금액...
나: 그럼 또 10원? ^^; 너무 심한거 아니냐?
내친구: 심하긴 뭐가 심해..학생이 돈이 어딧냐?
그리고 난 원래 불교신자야...하지만 종교의 화합을
위해 10원이라도 내는거라구^^;
어쨋든 나는 봉투에 5백원짜리를 넣은뒤 목사님의 연설을
자장가 삼아 잠들어 버렸고 -_- 책상위에 시원한 무엇인가가<침 ^^;>
흘러서 고일때쯤 나는 잠에서 깨어날수 있었는데........
바로그때 목사님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목사님: 학생여러분..여러분이 봉투속에 넣어주신 고귀한 헌금을
모두 헌금 주머니속에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나를 비롯한 수백명의 학생들은 헌금봉투를 꺼내 헌금주머니 안에
집어넣었고.....헌금주머니에 모든 학생이 돈을 다 넣어갈때쯤
내뒷자리에 앉아있던 우리반 학생의 고함소리가 있었는데.....
우리반 학생: 선생님! 헌금봉투를 잘못냈는데요!!!!
학생부 선생님: 뭔소리야? 헌금 봉투를 잘못내다니?
우리반 학생: 어머니가 세금 내라고 봉투에 넣어준돈을
헌금 봉투에 잘못넣었는데요 ^^;
학생부 선생님: 뭐야 임마? 그게 뭔소리야?
우리반 학생: 저희 어머니가 세금 내라고 만원짜리를 봉투에
넣어주셨는데 잘못해서 그봉투를 헌금 주머니에 넣었다구요...
학생부 선생님:이름이 써있는것도 아니고... 6백개 가까이 되는
봉투중에 니 봉투를 어떻게 찾아내? 그리고 만원짜리가
들어있는 봉투를 찾는다 해도...그게 니봉투라는 증거도 없잖아?....
그러자 녀석의 입에서 튀어나온 엽기적인 한마디가 있었으니......
우리반 학생: 선생님 증거 있는데요!
제가 만원짜리 앞면 세종대왕님 얼굴에다
낙서를 해놨는데 ^^; 그거 확인해 보심 되잖아요!
결국 녀석은 예배시간이 끝난후 학생부실로 가서
목사님 그리고 학생부 선생님이 지켜보는 앞에서 봉투를 하나하나씩
확인하다가 무려 245번째 봉투속에서 세종대왕님 얼굴에 낙서가 되어있는 ^^; 돈을 찾아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사건으로 녀석은 학생부 선생님에게
무지막지한 구타를 당해야 했는데 녀석이 구타당한 이유는
돈봉투를 잘못넣어서가 아니라.....
.
.
.
.
.
세종대왕님 얼굴에 낙서를 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
- 이전글오토바이 사고 직후 07.04.05
- 다음글[[황당한]] 잘못 짚은 소 07.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