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스에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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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동엽씨.
정말 기구한 사연이 있어서 러브 하우스에 편지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위로 부모님과 아래로 동생이 두엇 딸려 있는 단촐한 집입니다.
돈이 없어서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연간 수입은 불과 10억원밖에 안됩니다.
이것으로 간신히 벤츠 서너대를 끌고 다니는 정도이고 운전 기사를 두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읍니다.
지금도 꿋꿋이 저희들을 위해서 적은 돈이나마 벌기 위해 일하시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니 이 순간에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희도 원래는 여느 가정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평범한 집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그늘이 드리워진 것은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국가 경제의 파산 위기' 그리고 IMF 구제 금융 체제 이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화의 가치 하락으로 스위스 은행에 성실하게 넣어야 했던 적금의 액수가 갑자기 눈덩이 처럼 불어나 버린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5-6천만원만 넣으면 되던 것을 1-2억원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래도 당시까지는 벌이가 지금보다는 괜찬아서 어찌 어찌 돈을 융통하여 적금을 해약하지 않고 계속 넣었습니다.
그런데 엎친데 겹친 격으로 저희한테 돈을 꿔 간 사람들이 돈을 떼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비싼 돈을 들여 깍두기분들 두어명을 보내 보기도 했지만 이미 채산성이 너무나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한푼도 못 건지는 것 보다는 낫지 않나 싶어 그 분들의 도움을 약간 받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한잔에 만원정도 하는 커피 한번 사먹는 것이 아까워 사먹은지도 오래일 뿐 아니라' 룸싸롱의 쭉빵이들 구경해 본게 언제인지...
이렇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약이 곧 미덕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셔서 그런지 웃음을 잊고 사신지 오래되셨습니다.
여긴 그래도 시골이라 공기는 좋습니다.
저의 작은 소망이라면 저희 집 뒤쪽에 놀고 있는 땅 3만평에 작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골프장을 짓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골프장을 짓는 동안 가본지 오래된 라스베가스에서 실컷 도박에 쩔어보고도 싶고' 우리 엄마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고급 메이커로 도배해 드렸으면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아버지는 일본 이미지 클럽 묻지마 관광도 한번 보내 드리고...
너무나 불쌍한 제 소원을 꼭 들어주세요!!!
정말 기구한 사연이 있어서 러브 하우스에 편지를 띄우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위로 부모님과 아래로 동생이 두엇 딸려 있는 단촐한 집입니다.
돈이 없어서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연간 수입은 불과 10억원밖에 안됩니다.
이것으로 간신히 벤츠 서너대를 끌고 다니는 정도이고 운전 기사를 두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읍니다.
지금도 꿋꿋이 저희들을 위해서 적은 돈이나마 벌기 위해 일하시는 부모님들을 생각하니 이 순간에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희도 원래는 여느 가정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평범한 집이었습니다.
저희 집에 그늘이 드리워진 것은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국가 경제의 파산 위기' 그리고 IMF 구제 금융 체제 이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화의 가치 하락으로 스위스 은행에 성실하게 넣어야 했던 적금의 액수가 갑자기 눈덩이 처럼 불어나 버린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5-6천만원만 넣으면 되던 것을 1-2억원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그래도 당시까지는 벌이가 지금보다는 괜찬아서 어찌 어찌 돈을 융통하여 적금을 해약하지 않고 계속 넣었습니다.
그런데 엎친데 겹친 격으로 저희한테 돈을 꿔 간 사람들이 돈을 떼먹기 시작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비싼 돈을 들여 깍두기분들 두어명을 보내 보기도 했지만 이미 채산성이 너무나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한푼도 못 건지는 것 보다는 낫지 않나 싶어 그 분들의 도움을 약간 받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한잔에 만원정도 하는 커피 한번 사먹는 것이 아까워 사먹은지도 오래일 뿐 아니라' 룸싸롱의 쭉빵이들 구경해 본게 언제인지...
이렇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약이 곧 미덕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걱정이 많으셔서 그런지 웃음을 잊고 사신지 오래되셨습니다.
여긴 그래도 시골이라 공기는 좋습니다.
저의 작은 소망이라면 저희 집 뒤쪽에 놀고 있는 땅 3만평에 작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골프장을 짓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골프장을 짓는 동안 가본지 오래된 라스베가스에서 실컷 도박에 쩔어보고도 싶고' 우리 엄마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고급 메이커로 도배해 드렸으면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아버지는 일본 이미지 클럽 묻지마 관광도 한번 보내 드리고...
너무나 불쌍한 제 소원을 꼭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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