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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관리 프로그램에서 한달에 20일 미만, 8일미만 으로 근로했는데 보험료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보통 한달이라고 하면 1일~말일 까지로 보는데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달의 기준은 건설현장에 최초 근로한 날짜로 부터 한달 입니다.
이 차이로 인해 혼란이 오는것입니다.
*** 한달간 20일은 2018년 8월 1일 이전 현장에 적용되며
8일은 2018년 8월 1일 부터 적용됩니다.
최초 근로일(해당 현장에 처음 근로한날)로부터 한달간 20일 이상 근무할 경우
처음 근로한 날짜가 자격취득일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1월 10일부터 근로했다면 2월 9일까지가 한달이 되는것입니다.
이 기간안에 20일 이상 또는 8일 이상 근로를 했다면 이 현장에 처음 근로한 1월 10일이 자격 취득일이 됩니다.
보험료는 취득일이 1일이 아닌경우 1월 보험료는 0원 이고 (연금보험 취득월 납부 미희망일경우)
2월 1일~말일까지 근로한것(하루만 근로를 해도 근로한 만큼 보험료 납부해야함)에
대해서만 보험료가 부과됩니다. <= 예문과 같은 상황이면 5일을 근로해도 보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1월 10일부터 근로를 했고 2월 9일까지 19일간 또는 7일간 근로했다면 취득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면 다시 2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달을 계산합니다. 이때에는 1일날 근로를 하지 않았더라도
지난달 근로가 있기때문에 20일 또는 8일이 넘으면 취득일은 2월1일이 되며 취득일이 1일임으로 보험료도
같이 납부해야 합니다.
또 1월 10일부터 근로를 했고 2월 9일까지 19일간 또는 7일간 근로했고
다시 2월 1일부터 말일까지도 20일 또는 8일이 안되면 계속 미 취득 상태가 됨으로 보험료는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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